편의점 CU가 자체 커머스앱 포켓CU 내 앱테크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 이용자들은 미니게임, 만보기, 운세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에 참여해 CU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
CU는 기존 포인트충전소를 고객 참여형 콘텐츠 중심의 ‘CU플레이’로 재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재고 조회, 예약 구매 등 포켓CU 이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편의점 특화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콘텐츠인 ‘나만의 CU’는 고객이 CU 캐릭터 ‘케이루’와 함께 가상의 편의점을 운영하는 육성형 게임이다. 미니게임으로 매대를 채우고 골드를 모을 수 있다.
‘CU 걷기’는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만보기 서비스다. 향후 특정 CU 점포를 목적지로 설정하고 방문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기능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오늘 뭐 먹지?’는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개인화 추천 콘텐츠다. 참여만으로도 메뉴 추천과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추천 결과에 따라 CU 인기 상품과 개인 선호 상품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포켓CU 주요 서비스와 연계한 미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고객이 재고 조회, 신상품 정보 확인, 예약 구매 등을 이용하면 ‘포도’를 지급하며 이를 모아 CU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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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OX 퀴즈나 행운 퀴즈 등 간단한 게임을 모은 ‘CU 오락실’, ‘오늘의 운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박병호 BGF리테일 온라인플랫폼팀장은 “CU플레이는 고객들이 편의점을 이용하는 과정 자체가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한 앱테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CU만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 서비스를 통해 포켓CU를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