惯性聚合 高效追踪和阅读你感兴趣的博客、新闻、科技资讯
阅读原文 在惯性聚合中打开

推荐订阅源

cs.CV updates on arXiv.org
cs.CV updates on arXiv.org
博客园 - 三生石上(FineUI控件)
博客园 - 司徒正美
博客园_首页
J
Java Code Geeks
V2EX - 技术
V2EX - 技术
让小产品的独立变现更简单 - ezindie.com
让小产品的独立变现更简单 - ezindie.com
K
KPMG report finds enterprise disconnect between AI and its ROI | CIO
TaoSecurity Blog
TaoSecurity Blog
T
Troy Hunt's Blog
Forbes - Security
Forbes - Security
Schneier on Security
Schneier on Security
Hugging Face - Blog
Hugging Face - Blog
PCI Perspectives
PCI Perspectives
O
OpenAI News
OSCHINA 社区最新新闻
OSCHINA 社区最新新闻
Hacker News: Ask HN
Hacker News: Ask HN
Application and Cybersecurity Blog
Application and Cybersecurity Blog
H
Heimdal Security Blog
D
Darknet – Hacking Tools, Hacker News & Cyber Security
博客园 - 聂微东
量子位
酷 壳 – CoolShell
酷 壳 – CoolShell
大猫的无限游戏
大猫的无限游戏
WordPress大学
WordPress大学
美团技术团队
V
V2EX
Cisco Talos Blog
Cisco Talos Blog
小众软件
小众软件
奇客Solidot–传递最新科技情报
奇客Solidot–传递最新科技情报
C
Cybersecurity and Infrastructure Security Agency CISA
有赞技术团队
有赞技术团队
腾讯CDC
Cloudbric
Cloudbric
Google DeepMind News
Google DeepMind News
博客园 - 【当耐特】
SecWiki News
SecWiki News
IT之家
IT之家
C
Cisco Blogs
雷峰网
雷峰网
aimingoo的专栏
aimingoo的专栏
B
Blog RSS Feed
S
Schneier on Security
Security Latest
Security Latest
Scott Helme
Scott Helme
H
Help Net Security
Threat Intelligence Blog | Flashpoint
Threat Intelligence Blog | Flashpoint
P
Palo Alto Networks Blog
L
LINUX DO - 热门话题
Cyber Security Advisories - MS-ISAC
Cyber Security Advisories - MS-ISAC

The Tracks of mulder21c

고정된 참조 위치 정보 선형 이미지의 최소 명도 대비 요구사항은 몇 대~ 몇? 단일 문자 단축키 (Character Key Shortcuts) 입력 방식(Input Modalities) 적응성(Adaptable) KWCAG 2.2 변경 사항 개요 Git hook으로 브랜치 이름 규칙 강제하기 댓글 시스템 remark42로 변경기 새 테마로 갈아입힘 Atomic Design + Storybook 적용 후기 json-server에 사용자 인증 구현하기 개발환경 WSL2 + zsh로 갈아타기 Pass function as props in vue 2020년 회고 colum flexbox에서 padding bottom 문제 해결 Nuxt를 통해 보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하는 일 Nuxt Router kebab-case 처리 JS to SCSS 변환 Nuxt + Storybook 통합 하기 2020 이직 이야기 2020 이직 이야기 2020 이직 이야기 2020 이직 이야기 Windows에서 PM2 실행 오류 해결 오픈톡 정지에 대한 카카오톡 고객센터 후기 배려에 대한 단상 학습이 잘 되지 않는 이유 웹팩 4 마이그레이션 삽질기 babel 7 업데이트 후 node_modules 패키지가 변환되지 않는다면? white space는 4px이다? 정말? 2020년 시간 관리를 위해서 도입 한 툴들 Codility Lesson 5 — PassingCars 2019년 회고 Codility Lesson 4 — MissingInteger Codility Lesson 4 — MaxCounters Codility Lesson 4 — FrogRiverOne Codility Lesson — PermCheck Codility Lesson 3 — tapeEquilibrium Codility Lesson 3 — PermMissingElm Codility Lesson 3 — FrogJump 알고리즘 연습을 다시 시작했다. Codility Lesson 2 — CyclicRotation Codility Lesson 2 — OddOccurrencesInArray Codility Lesson 1 — BinaryGap 아이패드 구매 하고 3주 써 본 기록 세미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HTML은 웹이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이름 짓기 접근성 교육에서 자주 나오는 상위 5가지 질문
착각은 자유가 아닌각 세미나 진행 후기
멀더끙 · 2019-09-29 · via The Tracks of mulder21c

착각은 자유가 아닌각 세미나 진행 후기

지난 7월 20일, 그리고 지난 9월 21일에는 앵콜전으로 "착각은 자유가 아닌각"이라는 타이틀로 하코사에서 작게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를 결정하기 까지

사실 이 세미나를 해야 겠다는 생각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었고, 연초 개인 계획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세미나였다.

본래는 하코사 상반기 세미나에서 발표자 모집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고 만의 하나 발표 세션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생기는 것을 대비해서 (본래는 발표 안 한다고 이야기 해두었었지만) 예비 발표자로 일단 올려두고 발표하지 않아도 되면 하반기 세미나에 써먹을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대략 80% 정도 발표 자료 준비가 진행된 상태에서 결국 하코사 상반기 세미나가 불발 되었다.

다른 발표자 분들께 별도의 세미나 진행 의사를 물었던 카카오톡 메세지 스크린샷

당시 다른 발표자 중 2명의 주제를 이미 전해 들은 바가 있었고 그 주제들이 내가 준비하던 내용과 동일한 맥락에 있던 터라, 어차피 준비하던 것이고 다른 분들도 준비를 하고 계셨을거란 생각에 이미 준비하고 있던 것들을 묵히게 만드느니 오히려 같은 대주제로 묶인 별도의 세미나를 여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른 발표자 2분의 세미나 진행 여부 동의 카카오톡 메세지 스크린샷

하여 그 두 명의 발표자 분들에게 하코사 상반기 세미나와 별도로 세미나를 열어볼까 하는데 발표 세션에 함께 해 줄 의사가 있는지를 물어봤고, 두 분이 모두 흔쾌히 승낙을 해 준 덕에 세미나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에 이르렀다.

이럴 때는 정말이지 빠르게 결정을 내리고 추진하는 성향이 참 많이 도움이 된다.
세미나를 하기로 결정을 하고 나서는 곧바로 일정을 확정짓고(휴가철을 피하려다보니 불가결한 상황이 된 것도 일조를 하기도 했지만), 그러다보니 행사일까지 겨우 30일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대관 장소 섭외부터 세미나 진행에 관한 하나하나를 다 준비하고 점검해야 했기 때문에 한 동안 저녁과 주말이 없는 삶(?)을 지내야 했다. ㅎㅎ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세미나는…
바로 지난 토요일에 앵콜전으로 한 번 더 진행을 하고 또 다시 2차 앵콜전을 준비 중에있다.

세미나를 진행하며…

발표 중 사진 - Front-End 하실건가요?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하고 있다

세미나 타이틀에서 보듯 "착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했고, 그 착각은 유독 하코사에 존재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웹 퍼블리셔에 대한 착각에 대한 이야기다.

디테일한 내용은 세미나를 위해 블로그에 공개하지는 않겠지만, 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이직을 하겠다는 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하겠다는 취준생을 대상으로 하코사에서 유독 쉽게 발견되는 프론트엔드를 하려는 이유에 대한 착각을 전제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면 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 가장 공통적이고 최소한들을 이야기 하고자 했고

다른 발표자분은 자신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지금까지 성장한 과정을 바탕으로 어떻게 목표를 설정하고 어떻게 학습을 진행해 왔는지 등을 통해 하코사에서 "진로", "성장" 등에 대해 잘못 가지고 있는 부분들을 이야기 했으며

나머지 한 분은 앞서 두 명의 발표자가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이번에는 웹 퍼블리셔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진행했다.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진행해 가면서 학습에 대한 착각과 하코사에 만연한 핑계에 대한 이야기들이 진행되었다.

아! 물론, 이건 내가 다른 발표자분들의 발표를 듣고 내 시선에서 해석한 부분이기 때문에 실제 의도와는 다를 수 있다.

뒤풀이 약(?) 팔기

약을 판다는 건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이지만, 발표자 셋은 첫 세미나때도 앵콜 세미나때도 발표 내내 뒤풀이 참석을 심하다 싶을 정도로 언급하고 권유한다.

첫 번째 세미나 뒤풀이 사진

뒤풀이 참석을 유도하는 건 단순히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하며 술 잔을 기울이고 시시콜콜한 잡담이나 나누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럴 거라면 사실 뒤풀이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솔직히 귀찮은 일일 뿐이고, 굳이 발표 내내 뒤풀이를 언급하지도 않을 거다.

발표 세션은 어디까지나 공식 석상에서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오픈하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더불어 짧은 시간에 한정 된 이야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키포인트만을 가지고 이야기하게 되는데 이 경우 대다수 내용을 곡해하여 듣고 전혀 엉뚱한 이야기로 해석하고 그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 전혀 다른 괴담(?)으로 변질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더욱이 그러하다.

때문에 디테일한 컨텍스트와 함께 이야기가 진행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이는 대부분 뒤풀이에서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더불어 한국 정서 상(?) 질문이라는 것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개인적인 질문이나 궁금증은 더욱이 공식 석상에서는 이루어지기가 어렵다.

이러한 것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뒤풀이다.

뒤풀이에서는 내 바로 앞 옆에 발표자들이 앉아있고 그들과 직접적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다. 발표자들은 어떤 질문이든 받을 준비가 되어 있고 흔쾌히 그에 대한 대답을 해 줄 의사가 충분하다. 진짜 이야기는 맥주 한 잔, 음료 한 잔, 치킨 한 조각(치킨은 언제나 옳다)과 함께 이제부터가 다시 시작인거다.

후원 얻기

본래 세미나를 열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발표 세션보다는 이후의 라이트닝 토크 세션을 통한 Q&A에 있었다. 단지… 발표자들의 발표가 점점 길어지면서 해당 시간이 축소된 데에 문제가 좀 있었고, 청중들은 그다지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는게 두 번째 문제…

무튼, 이것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한 번에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는 어려워 참가자를 30명 수준으로 제한을 했는데 각 발표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강남역 부근을 고수해야 했고 적은 인원이기 때문에 대관비만 해결하려고 해도 1인당 금액이 높게 책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여 후원을 구해서라도 금액을 다운시기커나 혹은 다른 부가적인 부분들(다과라던가 그런)을 채우기 위한 시도를 했고, 결국에 JPUB으로부터 "고양이도 할 수 있는 Vue.js" 도서를 후원 받았고, 하코사 한 회원으로부터는 일정 금액을 후원 받았으며, 앵콜 세미나 때에는 Trumpia로부터 장소 예약금 전액을 지원받아 참가 비용을 낮추고 앵콜 세미나에는 발표에 응해준 두 분께 약소하게 나마 사례를 드릴 수 있었다.

혹여나 남은 돈을 내가 다 취했냐고 묻는 이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실제로 하코사에 이딴 시비를 건 사람이 실제로 있었다) 나는 이 세미나를 통해 일정의 금액을 취한 것이 전혀 없다. 예산을 타이트하게 짜서 그렇기도 했지만, 여기서 내가 일정의 비용을 취하기라도 하면 일단 욕을 하거나 이딴 식으로(?) 돈 번다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일말의 여지도 주기 싫어서 안가져간다.
어차피 세미나 한 번 하고나면 남는 금액이라봐야 몇 만원도 남지도 않고 남아봐야 다음 세미나 예산에 집어넣기 때문에 남는 돈이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
솔직히 그 정도 금액이면 준비하느라 수고한 노동비로 가져가도 전혀 무리는 안될거다.

2차 앵콜전을 준비하며…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는 2차 앵콜전을 준비 중에 있다.

이미 발표자 분들과는 2차 앵콜전에 대한 이야기가 끝났고 두 분 모두 감사하게도 승낙해주었기 때문에 올해 마지막 앵콜전으로 (그리고 아마도 이 세미나의 진짜 마지막 앵콜전으로) 준비 중이다.

그리고 또 다시 장소 섭외부터 턱턱 막히고 있다. ㅋ
조금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좀 더 토크하기 좋은(?) 공간을 찾아보고 있는데 역시나 쉽지 않다. 괜찮은 곳을 찾았다 싶었는데 관리 주체가 바뀌게 되어서 행사가 있는 당월에 문의를 해야 한다나…

이래저래 쉽지 않은 일을 내가 왜 붙들고 있는지… ㅋㅋㅋ